드디어 이번 오프시즌 유격수 FA 빅4 중 마지막 남은 선수, 댄스비 스완슨의 행선지가 결정되었습니다. 시카고 컵스와 7년 1억77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며,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FA 대박을 터뜨렸습니다. FA를 앞두고 스완슨은 원 소속팀이던 애틀랜타의 5년 1억 달러 연장계약 제안을 받았었는데 이를 거절하고 나왔습니다. 디 어슬레틱의 언급에 따르면, 만약 이 제안을 한 시즌만 더 먼저 했다면 연장계약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. 그 정도로 이번 오프시즌 FA 시장은 과열되어 있고, 이 기류에 스완슨의 계약이 거대해진 것입니다. 카카오 뷰에서 "메이저리그 알리미"를 추가하고 My뷰에서 모아보세요. 바로가기 : http://pf.kakao.com/_IthJxj 스완슨은 2015 드래..